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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이 장에서는 시스템의 해가 지수함수의 꼴이며 이때 Pole값이 시간응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본다.
시스템의 해 \(e^{st}\) 이유
- 시스템은 일반적으로 미분방정식으로 기술된다. \(a_2 \ddot{y} + a_1 \dot{y} + a_0 y = 0\)
- 이 미분방정식은 \(\ddot{y},\ \dot{y},\ \raisebox{0.15em}{$y$}\) 항의 상수배 합이 모든 t에서 0이여야 한다.
- 상수배 합으로 항들이 서로 지워지려면, 항들이 같은 종류의 함수여야 한다.
- 그런데 \(\ddot{y},\ \dot{y}\)는 y의 미분임으로 y와 그 미분들이 같은 종류이려면 → 미분해도 꼴이 안 변하는 함수여야 한다.
- 이때 지수함수 \(e^{st}\)는 몇 번을 미분해도 자기 자신 \(e^{st}\)가 유지된다. 미분방정식에 넣으면 모든 항이 공통인 \(e^{st}\)로 묶여 특성방정식이 0이 되는 조건으로 바뀌어 t와 무관한 대수 방정식만 풀면 되는 문제로 축약된다.
- 따라서 시간영역 해가 자연상수 밑의 지수방정식으로 표현되는 이유이다.
Example
- \(\ddot{y} + 3 \dot{y} + 2 y = 0\)
\[y = e^{st}, \quad \dot{y} = s e^{st}, \quad \ddot{y} = s^2 e^{st}\]
대입하면
\[\begin{align}
&(s^2 + 3s + 2) e^{st} = 0 \\[5pt]
&s^2 + 3s + 2 = 0 \\[5pt]
&s^2 + 3s + 2 = (s + 1)(s + 2) = 0 \Rightarrow s_1 = -1, \quad s_2 = -2 \\[5pt]
&y(t) = Ae^{-t} + Be^{-2t}
\end{align}\]
가 되며 실제로 모든 t에서 상쇄되는지 \(y=e^{-t}\) 해를 넣어 확인해보면
\[\ddot{y} + 3\dot{y} + 2y = e^{-t} - 3e^{-t} + 2e^{-t} = (1 - 3 + 2)e^{-t} = 0 \cdot e^{-t} = 0\]
라플라스 쪽에서 확인해도 특성방정식의 근과 pole이 일치함을 확인할 수 있다.
\[H(s) = \frac{1}{s^2 + 3s + 2} = \frac{1}{(s + 1)(s + 2)} \Rightarrow \text{pole} = -1, -2\]
따라서 s-plane의 pole은 시간 영역 \(e^{pt}\) 라는 성분의 지수 값으로 실체화되어 폴의 위치가 시간 응답 성분을 결정한다.
pole값에 따른 수렴/발산
pole 값이 실수인 경우
\[\begin{align}s_1 = -2, \ s_2 = -3 &\rightarrow h(t) = Ae^{-2t} + Be^{-3t} \rightarrow \text{감쇄(수렴)} \\[10pt]s_1 = 2, \ s_2 = 3 &\rightarrow h(t) = Ae^{2t} + Be^{3t} \rightarrow \text{발산}\end{align}\]
pole값이 복소수인 경우
- pole값이 복소수라는 의미는 미분방정식의 해가 복소수를 가지는 경우이며 미분방정식의 해가 복소수인 경우는 특성방정식의 해가 근의 공식을 통해서 구해지며 판별식이 음수가 나오는 경우이다.
- 따라서 복소 pole은 반드시 켤례쌍이 나오게된다. \(\sigma \pm jw\)
\[s_1 = \sigma + j\omega, \quad s_2 = \sigma - j\omega\]
실제로 대입해보면
\[h(t) = Ae^{(\sigma + j\omega)t} + Be^{(\sigma - j\omega)t}\]
되고 공통인자 \(e^{\sigma t}\)로 묶으면
\[h(t) = e^{\sigma t} \left( Ae^{j\omega t} + Be^{-j\omega t} \right)\]
\[e^{j\omega t} = \cos \omega t + j \sin \omega t \\[10pt]
e^{-j\omega t} = \cos(-\omega t) + j \sin(-\omega t) = \cos \omega t - j \sin \omega t \\[10pt]
Ae^{j\omega t} + Be^{-j\omega t} =A(\cos \omega t + j \sin \omega t) + B(\cos \omega t - j \sin \omega t) \\[10pt]
\begin{aligned}
Ae^{j\omega t} + Be^{-j\omega t} &= A \cos \omega t + jA \sin \omega t + B \cos \omega t - jB \sin \omega t \\[10pt]
C &\equiv A + B, \quad D \equiv j(A - B) \\[10pt]
h(t) &= e^{\sigma t}(C \cos \omega t + D \sin \omega t)
\end{aligned}\]
꼴이 된다. 이후 쭉 풀어가면 최종적으로 아래와 같은 꼴이 된다.
\[h(t) = \underbrace{Ke^{\sigma t}}_{\text{실수부: 크기(포락선)}} \cdot \underbrace{\cos(\omega t + \phi)}_{\text{허수부: 진동}}
\]
이렇게되서 앞에 첫번째항은 시스템의 크기를 담당 두번째항은 시스템의 진동을 담당하게된다.
- \(e^{\sigma t} \cdot |e^{j\omega t}| = 1\) 이므로 크기는 오직 \(\sigma\)가 결정
- \(\sigma < 0\) : 감쇠
- \(\sigma > 0 \) : 발산
- \(\cos(\omega t + \phi)\) 크기 1로 고정된 채 각속도 w로 회전(진동)만 담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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